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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설 재해위험지역 파악 선제적 대응 나서 -
부산시설공단, 제11호 태풍「힌남노」통과로
주요 해상 교량 등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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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대교, 남항대교 둥 주요 교량 및 신선대지하차도 6일(화) 오전8시40분부로 전면통제 해제
-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주요 공원유원지 정상 운영 전환 부산영락공원 묘지 6(화) 정오부터 정상 개장
-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정상운영 전환
- 부산종합버스터미넡 고속버스(☏1577-9956), 시외버스(☏1688-9969)운행 여부 사전 문의 필요
- 한마음스포츠센터 6일(화) 오전 6시~ 오후3시 임시휴관 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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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화) 오전 7시10분경 부산을 통과하여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감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요 시설에 대해 빨리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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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정을 기해 전면통제로 전환했던 광안대교, 남항대교와 신선대지하차도가 오전 8시40분 정상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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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월) 오후6시를 기해 출입제한에 들어간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주요 공원유원지는 6일(화) 오전 출입제한이 해제되었고, 부산영락공원 묘지는 잔가지 등을 긴급 정리한 후 6일(화) 정오 이후 정상 개장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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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버스가 6일(화) 오전7시15부로 정상운행으로 전환됨에따라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도 정상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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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고속버스(1577-9956)와 시외버스(1688-9969) 이용시에는 사전 전화확인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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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는 기존 방침대로 6일(화) 오전6시부터 오후3시까지 한시적으로 임시휴장한 후 정상운영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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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주요 시설물의 안전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난안전지도(safetybusan.neocities.org)를 온라인으로 제작․배포하여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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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공단은 광안대교 교통안전표지판 파손 등의 피해가 있었으나, 발빠른 대처로 시민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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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단에서는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전사적 대응을 위해 본사를 비롯해 부산 전역의 11개 사업처 총 250여명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