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하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위해‘두리발’차량 무료 지원나서
◈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교통약자 장애인의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두리발 차량 지원
◈ 사전투표일인 3.4.(금)~3.5.(토), 선거당일인 3.9.(수)각각 오전6시~오후6시까지 이용가능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장애인 등 거동불편 선거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두리발’ 차량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투표 도움차량의 이용 대상자는 공단이 운영중인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등록된 장애인 등 교통약자로 한정하며, 이용기간은 사전투표일인 3월4일(금)과 3월5일(토), 선거당일인 3월9일(수)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전투표일과 선거 당일 투표소까지 두리발 차량의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경우, 공단 통합콜센터(051-466-8800)에 투표참여 의사를 먼저 알리고 이용신청을 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추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후정산될 예정이며. ‘자비콜’과 ‘마마콜’은 제외된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많은 유권자가 불편함 없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여 투표 도움차량 지원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4월 부산광역시장보권선거때에도 두리발 차량 지원을 통해 83건의 교통약자 선거인의 투표 참여를 도운바 있다.
☞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도움차량(두리발) 이용 안내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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