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직원 공개경쟁채용 실시
◈ 직무역량 중심으로 14개 분야 총 79명 선발 예정
◈ NCS(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 블라인드 채용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이 올해 신입사원 공개경쟁채용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신입) 29명, 일반직(경력) 4명, 무기계약직(신입) 42명, 무기계약직(경력) 4명으로, 총 79명을 뽑는다. 세부적으로는 일반직(신입)은 ▷행정 5명 ▷기계 7명 ▷전기 11명 ▷토목 1명 ▷건축 1명 ▷통신 4명 , 일반직(경력)은 ▷노무 1명, 결산 1명, 전산 2명 등을 선발하며, 시험일정 등 세부사항은 부산시설공단 채용사이트(http://bisco.saramin.co.kr / http://biscorecruit.saram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는 부산시설공단은 극심한 취업 한파 속 지역 인재들에게 스펙 타파, 직무역량 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서 접수하여, 서류전형 후 필기전형(인성검사 포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시민안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발로 뛰며, 함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참신하고 역량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부산시설공단 직원 공개경쟁채용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