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V-Day 자원봉사 ‘자연愛 산불예방 산림지킴이’활동 펼쳐
◈ 공단 공원관리처 &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공동 캠페인 진행
◈ 매월 넷째주 토요일 정기 봉사로 시민친화형 자연사랑과 산림보호 실천
부산시설공단이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V-DAY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7일(토)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사단법인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은주)와 공동으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순환도로를 거쳐 만남의 숲에 이르는 구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날“V-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공단 공원관리처 소속 어린이대공원사업소 직원들과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봉사신청자, 대학생리더 등 120명이 함께‘자연 愛 산불예방 산림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자연 愛 산불예방 산림지킴이 활동’은 최근 전국적인 산불 발생에 따른 공원 이용객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조심 예방 특별캠페인 전개로
산불 예방 ․ 임산물 채취 금지 캠페인 및 공원 환경정비 활동를 펼친 것.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공원 이용객의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 경각심을 강화하고 대시민 자원봉사 문화가치 확산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문화와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 누구나 V-DAY 활동을 매월 테마별 주제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여 다양한 자원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