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2015년 행정자치부 정부3.0 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이 2016년 행정자치부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정부3.0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정부3.0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자치부는 7월 4일 지방공기업의 지난해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부산시설공단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기관’은 지난해 정부3.0 추진 실적이 전국 지방공기업의 상위 25% 내에 해당되는 지방공기업에 부여되는 결과이다.
공단은 지난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공영주차장 정보’ 서비스를 통해 공영주차장 정보 및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활용도가 높은 민간앱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주차공간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실시간 정보제공 가능 주차장을 확대하고, 지도․교통․생활정보 등의 활용을 통한 통합정보제공으로 일자리 신규창출 효과를 도모하였다.
또한, 부산항만공사, 렛츠런파크 등 지역 유관과의 협업을 통한 “어린이 교육나눔을 통한 꿈나무 캠프” 개최, 광안대교 “하이패스 쉴드박스 특허 자체기술”의 무상공유, 홈페이지 사전정보공표의 질적 향상 등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 실현에 노력하였다.
박호국 이사장은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시민 맞춤형 서비스 공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수단을 확대하고 소통하는 부산의 이미지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의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