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학교의 아름다운 만남 up스쿨’
부산시설공단·재송초등학교 나눔과 희망의 결연협약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마선기)은 4월 15일(목) 14:00 재송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학교발전을 위한『up 스쿨, 1사1교 자매결연』체결식을 가졌다.
자매결연 체결식에는 부산시설공단 마선기이사장, 재송초등학교 김상균교장, 학교운영위원장, 시체육회 사무차장, 핸드볼협회 전무이사, 학부모 등 참석내빈과 양 팀 핸드볼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역체육발전과 핸드볼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부산시설공단은 초등학교 전 선수들에게 핸드볼화를 지급하였으며, 추후에도 핸드볼공, 운동복 등 운동용품 지원을 약속했다.
마선기 이사장은 "핸드볼을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구기종목으로 육성코자 한다“며 "재송초등학교 핸드볼 꿈나무들의 믿음직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핸드볼 시범, 합동훈련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