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깨끗한 공단을 만들겠습니다!”
부산시설관리공단, 신뢰받는 공기업 실현 다짐
공정한 인사위원회 운영, 클린경영 추진, 투명 회계 실천키로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마선기)은 3월 3일 시민회관에서 전 직원이참석한 가운데 2009년을「청렴의 해」원년으로 선포하고, 전 직원 모두가 정직․공정․성실한 직무 수행, 철저한 법령 준수 그리고 투명하고 건전한 생활을 적극 실천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
앞으로 공단은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소청위원회 운영과 클린경영 실현, 성과위주의 인력관리 등 다음의 5가지 경영개선사항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소청위원회 운영방법 개선
○ 공정성 확보를 위해 현재 2명인 외부위원을 전부 외부위원(변호사․노무사․ 대학교수 등)으로 교체 (위원 수 8명 → 9명)
○ 위원장직은 위원간 호선으로 선출토록 변경하여 투명성을 제고키로 함
□ 클린경영 기반 조성
○ 취약업무 담당직원을 비롯한 전 직원이 청렴서약 결의 및 개인별 청렴 서약서 작성․징구
○ 매월 1일을 윤리경영 「클린의 날」로 정하고 내부전산망을 활용해 자기부패진단, 청렴나눔터 운영 등 추진
○ 공․사생활에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하여 행동강령 준수를 담은 이사장 서한문을 전 직원에게 발송
□ 성과위주 인력관리
○ 중간관리자(4․5급 대상) 승진시 직무능력 검증을 위한 능력평가제 도입
○ 인력채용 전문기관 위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공채시스템 구축
□ 투명한 회계운영
○ 공단과 계약자 간에 청렴 의무를 명시한 청렴계약제도 도입
▹청렴계약사항 위반 시 계약해지, 입찰참가 제한 등 조치
○ 업무추진비 사용 시 유흥업소 등 사용이 제한되는 클린카드 사용 및 사업목적에 부합한 경우에 한해 최소금액 집행
○ 1천만원 이상 모든 수의계약 내역 홈페이지 공개
□ 사회공헌활동 강화
○ 청년인턴십(11명) 및 어르신 일자리(연19천명) 제공 등 지역 공헌 추진
○ 야외바자회, 단체헌혈, 보호시설 자원봉사 등 취약계층 지원활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