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4일 부산 금강공원에서 공원지킴이 발대
보다 많은 어른신 대상 오랜기간 참여가능한 공익형 일자리 사업 지원
부산시설공단이 어르신을 위한 공익형 일자리사업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4일(월) 오후1시에 부산 금강공원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공원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019년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며 일을 통한 긍정적 심리변화로 노인문제 예방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마련했다.
금강공원 공원지킴이 사업은 부산시설공단 공원관리처 금강공원사업소와 동래구노인복지관이 협업하여 매일 30명의 어르신이 공원에 투입되어 산불감시와 환경정화 활동 등 자연보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어르신이 공원관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일을 통한 긍정적 심리변화로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민참여형 공원관리 시스템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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