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플라워 아치(Arch) 포토존 만들기
누렇게 말라버린 수국 활용, 아름다운 플라워 아치로 재탄생시키는 행사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 태종대유원지에서 오는 4월7일(토) 『플라워 아치(Arch) 만들기 』 체험프로그램이 태종대유원지 광장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올해도 아름다운 수국 꽃 봉우리들이 피어나기 위해서는 작년에 시들어버린 묵은 꽃을 잘라 줘야한다.
부산시설공단 김영수 이사장은 태종대에서 솜사탕같은 수국이 활짝 만개하기를 바라며 각종 생화들을 포함하여 플라워 아치(Arch) 포토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시민 여러분께 제공하기 위해 무료체험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누렇게 말라버린 수국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플라워 아치로 재탄생시키는
이번행사는 식목일에 맞춰, 시민들에게 뜻깊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플라워 아치 포토존 만들기는 4월7일(토) 오후1시부터 4시까지(3시간) 플로리스트 강수진씨가 진행을 맡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시설공단 태종대유원지사업소로 전화신청하면 된다.(선착순 10명 한정)
한편, 태종사 수국 가지치기 잔재물을 활용한 아름다운 꽃체험 플라워 아치(Arch) 포토존만들기는 부산시설공단 태종대유원지 사업소가 주관한다.
문의:051-860-7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