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어린이 문화프로그램, 풍성!
◈ 부산시설공단, 5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문화한마당’ 개최
◈ 어린이․가족을 위한 가족극, 인형극, 마술․저글링쇼 등 다양한 공연과 Life Straw, 아프리카 사진퍼즐, 전통공예, 곤충체험 등 전시․체험프로그램 ‘풍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마다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전시․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 시민공원으로 나들이가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하루종일 펼쳐져 입맛대로 골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어린이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문화한마당’은 5월 5일, 7~8일(3일간) 수정초등학교 취타대 행진을 시작으로 공연프로그램으로 인형극단 예예의 인형극 “늑대의 하소연”, 이강기의 마술퍼포먼스, 극단 도깨비의 가족극 “물 만난 토끼”, 오장욱의 저글링퍼포먼스, 태권도 퍼포먼스, 버스킹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시․체험프로그램으로 Life Straw 체험, 아프리카 사진퍼즐, 페이스페인팅, 짚풀공예, 솟대만들기, 곤충체험, 솜사탕나누기, 삐에로풍선, 민속연만들기와 민속놀이 등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송상현 광장에서도 5월 5일(목) 어린이지구인시장, 5월 7일(토) 어린이사생대화, 5월 14일(토) 송상현광장 바닥그림대회와 더불어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에 시민마켓인 지구인시장이 운영 될 예정이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공원은 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직접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들을 더 많이 준비했다. 시민공원 곳곳에서 하루종일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가 줄지어 열리므로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http://www.citizenpark.or.kr)과 송상현광장 홈페이지(http://www.songsanghye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