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핸드볼팀, 2016년 재도약 다짐!
핸드볼팀 전용버스 안전기원제 개최
부산시설공단 핸드볼팀 BISCO는 11월30일 청사 내 야외주차장에서 (주)부산은행이 기증하고 ㈜제이씨케미칼이 시설 지원한 선수단 전용버스의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박호국 이사장을 비롯한 본사 직원과 강재원 감독을 비롯한 BISCO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용버스의 무사고를 기원하고 2016년 선수단 재도약과 각종 대회의 승리를 다짐했다.
새롭게 교체된 선수단 전용버스는 공단 고유색인 파란색과 하얀색 바탕으로, 측면부에는 구단 엠블럼과 갈매기를 형상화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차량 내부에는 이동 중에도 TV시청이 가능한 위성방송과 DVD 등을 이용해 영상자료를 볼 수 있으며, 버스전용 정수기 등 선수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앞으로 핸드볼팀 BISCO의 상징이 될 선수단 전용버스는 다음달 12월 9일 떠나는 동계전지훈련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재원 감독은 “노후 버스 교체로 선수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보강 된 선수를 바탕으로 더욱 전력 강화하여 2016년 팀 재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