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지하도상가에서 창작 미술작품 전시회 열려
◈ 광복지하도상가에 입점하고 있는 회화작가 4명이 광복지하상가 롯데백화점 입구 통로에서 창작 미술작품 전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에서는 새 봄을 맞이하여 광복지하도상가 내 입점 미술작가 4인이 합심하여 창작작품을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광복지하도상가 롯데백화점 입구 통로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광복지하도상가는 중구 중앙동 1가 26번지 지하 일원, 216개 점포로 1988년 개장하였고 2008년부터 부산시로부터 부산시설공단(지하도상가사업소)에서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 시설이다.
부산시설공단에서 관리하며 노후 공조설비, 복도 조명등, 강화도어 교체 등을 통하여 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뿐 아니라, 금번 광복지하도상가 내 입점 미술작가 4인(박영숙, 이향순, 정남철, 최한음)의 창작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로 광복지하도상가를 찾는 쇼핑객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 시민에게 새롭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