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요지('20.2.5.부산일보 이상배 기자)
❍ 태종대 북동쪽 수림을 중심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집단 고사 위기
❍ 부산시설공단은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매년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작업시기를 보다 앞당겨 시행하는 등 노력 필요
#설명내용
❍ 그 간 재선충병 피해목 발생현황 및 방제실적
- 2017년 10월경 영도등대 일원 소나무 재선충병 최초 발견
- 이후 지속적인 피해목 벌채와 예방나무조사 사업 추진
- 지난 1월부터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감염 의심목에 대하여는 부산시의 협조를 받아 재선충병 검경을 실시하여 왔음.
#개선대책
❍ 재선충병 확산방지와 근절을 위한 대응 및 조치계획
- 부산일보 보도이후 부산시․산림청․문화재청 관계자 합동으로 태종대 순환도로와 배를 타고 해상에서 현장을 확인하였으며, 태종대 재선충병 확산방지와 근절을 위하여 재정지원, 기술지원 등 힘을 모으기로 함.
- 부산시설공단은 검경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비 160백만원을 투입, 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인 오는 3월 중순까지 피해목 벌채를 완료하고,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일정에 따라 매개충 유입트랩 설치와 약제살포 등을 추진할 계획임.
설명자료(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