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공단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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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뉴스 )
1. 2018 케이블교량 국제 콘퍼런스 개최

ST) 안녕하십니까, 부산시설공단 뉴스브리핑, 아나운서 정준흽입니다.

뉴스브리핑에서는 부산시설공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행사
그리고 공공시설에 대한 알찬 정보 전해 드립니다.  

첫 번째 뉴습니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가 올해로 개통 15주년 맞았습니다.
광안대교와 같은 케이블 교량은 지금도 건설되고 있고,
또 안전한 유지관리를 위해서도 계속적인 기술개발이 필요한데요.

케이블 교량의 안전한 유지관리와 우수한 기술 등을 교류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죠.
2018 케이블교량 국제컨퍼런스가 올해는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VCR) 2018 케이블 교량 국제 콘퍼런스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펼쳐졌습니다.
케이블교량 국제 컨퍼런스는 국내외 케이블 교량 관리기관간의 상호 기술교류 및
협력을 위해 개최되는 행삽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설공단이 주관한 올해
행사는 국내 24개 기관과 해외 6개 나라 8개 기관 등 모두 32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케이블교량의 안전과 유지관리'를 주제로 최신 공법과 기술을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계자 인터뷰) 케이블 교량 국제 컨퍼런스가 부산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어떤 점이 특별했나?

VCR) 특히,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개통15주년을 맞은 광안대교의 유지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교류하는 장이 됐습니다.
임남기 한국 구조물 진단유지관리공학회 회장은 ‘케이블 브릿지 광안대교의 재평가’라
는 주제로 발표했고,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 이탁곤 차장은 ‘광안대교 유지관리현황’
에 대해 보고하는 등 광안대교의 우수한 유지관리 기술과 안전관리 경험을 공유했습니
다. 

이밖에 부대행사로는 부산지역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술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또 건설산업에 대한 젊은 기술자들의 역량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우수연구 논문 시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2. 송상현 광장, 토요가족문화광장 ‘활짝’

ST) 국내에서 제일 큰 도심 광장, 송상현 광장은요.
축구장 5개 크기로 ‘서울 광화문 광장’보다 크다고 하는데요.
 
시민들을 위한 크고 열린 공간인, 송상현 광장... 
이 특별한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문화는 과연 어떨까요?

송상현 광장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광장’으로 변신합니다.
‘토요가족문화광장’에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VCR) 한여름, 광장의 열기를 식혀주는 바닥분숩니다. 치솟는 물줄기를 온 몸으로 맞으며 행복해하는 아이들, 지켜보는 어른들도 덩달아 즐겁습니다. 

송상현 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즉 거리공연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끕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태양은 타오르고’입니다. 흥겨운 공연에 푹 빠진 광장이 즐거운 놀이터가 됐습니다. 

가능하다면 현장음) 노랫소리
시민 인터뷰) 한여름 광장에서 공연, 직접 와서 즐겨 보니 어떤가요? 

VCR) 해가 지면, 송상현 광장에선 담벼락 영화제도 열립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애니매이션 영화가 야외에서 상영됩니다. 한 여름 밤 야외에서 보는 영화
한 편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시민 인터뷰)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영화를 보니, 어떠세요?

VCR) 토요가족문화광장은 송상현 광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야외문화프로그램입니다.
계절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송상현 광장의 야외무대에서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토요문화광장은 다양한 공연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주막주 토요일마다 열립니다.

 


3. 부산시설공단, 부산시 안전문화대상 단체상 수상

ST) 부산시설공단이 안전경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부산지방공기업 최초로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 선정된 데 이어, 
제16회 부산광역시 안전문화대상에서도 서비스업분야 ‘단체상’을 수상했습니다.

VCR) 부산시설공단이 제16회 부산시 안전문화대상에서 단체상을 수상했습니다.
부산시 안전문화대상은 부산시와 함께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한 공이 크고, 
모범적으로 자율안전을 실천한 단체를 발굴 포상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시설공단이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지속 운영하는 등 최근까지 전체 사업장에 대한 안전경영 체제 구축을 완료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수상 소감

VCR)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6월에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단체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전분야에서의 연이은 단체상 수상은 도시안전을 책임지는 전문공기업으로써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는 평갑니다.

 

( 기획 뉴스 – 그 곳에 가면...)

태종대 유원지에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ST/ ‘그곳에 가면...’ 오늘은 ‘태종대 유원지’를 찾았습니다.

‘QR 코드’를 아십니까?
QR코드란, 사진, 동영상 등의 온갖 정보들을 담을 수 있는 2차원 격자무늬 코든데요.

부산시설공단이 태종대유원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QR 코드를 활용한 ‘특별한 서비스’를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직접 확인하러 OOO리포터가 태종대 유원지를 찾았습니다.
함께 떠나보시죠~

VCR -----in
# 태종대 유원지 입구에서

오프닝/ 안녕하세요. OOO 리포텁니다.
(조금 가벼운 톤으로) 아름다운 관광지, 그냥 보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요.
그 곳에 얽힌 이야기나, 역사를 알게 되면 여행은 그만큼 더 풍성해지는데요.

(우쭐대며) 그래서 저 같이 말 잘하고! 해박한? ‘관광 해설사’가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여행지마다 관광해설사가 따라 다닐 순 없는데요.
 
(스마트폰 들고)
이곳 태종대 유원지에선, 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관광 해설사’ 못지않은 스마트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와 함께 스마트한 해설, 직접 들으러 가 보겠습니다. 

# 태종대 아름다운 절경 

대표하는 해안 명승지인  태종대유원지엔 놓칠 수 없는 ‘절경’들이
많은데요.
빼어난 절경마다 스며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QR 코드가 있는 안내판 

부산시설공단이 태종대 유원지내
주요관광지에 이야기가 담긴
QR코드를 부착했는데요.                       

이제 주요 관광지내 안내표지판에
함께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그냥 무심코 지나쳤을 관광지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태종대 모자상 앞

리포터/ 이곳엔 태종대를 대표하는 시설물인 모자상이 있는데요.
모자상은 왜 이곳에 세워졌을까요?
모자상 앞 안내표지판에 부착된 QR코드만 스캔하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데요.
제가 한번 직접 해 보겠습니다.

SOV 짧게) 전망대가 들어서기 전 이곳은 바위 절벽으로, 바다로 떨어져 자살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 태종대 해안 절벽  

전망대가 들어서기 전 이곳은
바위 절벽으로, 바다로 떨어져
자살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세상을 비관하여 삶을 마감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보고자
1975년에 세운 조각상이 바로 
모자상이라는데요.
 
 
# 모자상   

이 같이 주요관광지에
얽힌 이야기나 역사를
QR코드를 스캔만 하면
속속들이 알 수 있습니다.


# QR코드 부착된 안내판\

QR코드는 주요 관광지점 11곳에
# 스캔하는 리포터                         

부착됐으며,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 다양한 언어로 스캔 

등 4개 국어로 음성해설 안내를 제공합니다. 내국인은 물론이고 영어, 일어,
중국어권 관광객들에게도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시민 인터뷰) 태종대 유원지내 안내표지판에 이야기가 담긴 QR코드를 부착했다. 이 같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니 어떤가?

리포터/ 자,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영도등대인데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풍광 좋은 바위, 저 바위가 바로 신선바위랍니다.
태종대유원지의 대표 관광지인데요. 이 신선바위에 얽힌 이야기도 안내표지판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한번 들어볼까요?

SOV) “임신을 한 여성이 이곳에서 빌면 순산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라의 태종무열왕이나 조선의 태종과 같이 삼국을 통일하거나 나라를 반석에 올려놓을 큰 인물을 얻을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리포터

이제 태종대 유원지에선,
관광해설사 없이도 스토리 텔링 여행이
가능해졌는데요.

# QR 코드 부착된 다른 장소

부산시설공단은
‘태종대 유원지 이야기지도’ 팜플렛에도
QR 코드를 삽입해,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야기와 함께하는 태종대 여행,
여러분도 함께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행복 더하기>

함께하면 행복이 더해지는 부산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소식,
‘행복 더하기’ 시간에 전해 드립니다.
① 어린이 대공원 키득키득파크… 8월 26일까지  

부산 어린이대공원 내에, 물놀이장 ‘키득키득 파크’가 개장했습니다.
지난 7월 21일 개장한 ‘키득키득파크’는 오는 8월 26일까지 운영됩니다.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한 키득키득파크는 약 2000㎡ 규모의 어린이놀이터
와 야외사워장·파고라·등의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등대·광안대교 등을 형상화한 다양한 시설도 인기만점입니다. 

② 광안대교, 희망의 메신저로 변신

광안대교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여름휴가기간동안 ‘희망의 메신저’로 변신합니다.
지난 5월에도 부산시설공단은 광안대교 러브레터 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광안대교 러브레터 이벤트는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광안대교 SNS를 통해 신청하면 그 메시지가 광안대교에 띄워져, 마음이 전달되는
이벤틉니다. 이번 이벤트는 청춘의 열정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받아
부산바다축제기간에 표출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광안대교 SNS를 통해 접수된 것 중 선정된 내용은 바다축제기간인 8월 1일부터 5일까지 오후 8시부터 9시 사이 매일 20여건 표출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③ 시민공원에서 ‘파라솔 피크닉’ 즐겨요~

부산 시민공원에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대형 파라솔이 올해는 더 늘어났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민공원 내에 그늘이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파라솔 100개를 설치해 호응을 얻었는데요. 올해는 100개가 추가로 더 설치돼
더 많은 시민들이 파라솔 아래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그늘 제공을 위한 파라솔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잔디광장, 도심 모래사장 내 파라솔 설치 외에도, 물놀이분수 옆 그늘막 조성, 차양시설이 설치된 대형 벤치 등 그늘 제공을 위한 편의시설들을 순차적으로 늘려 가고 있습니다.

( 클로징 )

그 어느 해보다 더운 여름의 한 복판입니다.
 
한여름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히며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 물놀이장 및 여름 축제 등이
부산지역 곳곳의 공공시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8월 26일까지 부산 어린이대공원에서는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키득키득 파크가 운영되고요.  
부산시민공원 물놀이마당과 송상현광장 바닥분수도 오는 9월까지 운영됩니다.

가족과 함께 부담없이 다녀올 공간, 찾으신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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