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공원 9.22~9.30, 송상현광장 9.22.~9.26., 태종대유원지 9.25., 어린이대공원 9.26.
◈ 가족단위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우수공연 레퍼토리 즐길 수 있어
올해 추석명절 연휴(24일 추석당일은 제외)에는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공원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한원)은 2018년 한가위를 맞이하여 부산 도심속 대표공원인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태종대유원지, 어린이대공원에서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무료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을 무료로 펼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9월22~30일․송상현광장 9월22~26일 추석맞이『한가위만 같아라』(24일제외)
태종대유원지․어린이대공원 추석명절『달달한 한가위 대잔치』9월25일~9월26일
부산시민공원 추석맞이 문화행사는 4개 프로그램 총27회 운영된다.
9월22~23일과 9월25~26일 총4일간 오후4시부터 오후5시까지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한가위만 같아라’는 매일 각기다른 가족인형극 레퍼토리와 색다른 음악공연도 맛볼 수 있다. 출연팀은 인형극단 두드림, 후브라스콰이어, 국악그룹 라일락, 오느린퀸텟, 유진주 앙상블 등이다.
잔디광장 원형데크에서는 전래놀이 가족놀이터가 펼쳐진다. 9월22,23,25,26일 4일간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놀이기구를 비롯, 오후3시부터 오후4시까지 1시간 동안은 김익현MC와 함께하는 특별이벤트로 윷놀이, 밥주걱 제기차기, 비석치기, 버나돌리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는 9월21일부터 9월30일까지 높이 6미터 폭 30미터 대형기구에 설치된 그네놀이를 온종일 즐길 수 있다.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는 9월22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팽이, 고리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수 있다.
9월 25일 태종대유원지 다누비열차광장, 9월26일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는‘달달한 한가위 대잔치’가 펼쳐진다. 각각 오후4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퓨전국악, 민요, 펀포먼스 공연 등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로 마련된다.
태종대유원지 문화공연은 매직퍼포먼스(박종원), 신뱃놀이 외(올파란), 오빠는 풍각쟁이 외(흥), 콜라보-쑥대머리 외(올파란, 흥), 어린이대공원 문화공연은 저글링 퍼포먼스(오장욱), 아름다운 나라 외(피레), 뱃노래 외(치레), 콜라보-난감하네 외(피네, 치레)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부산시설공단 최한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도심 공원유원지 방문객들을 위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한 만큼, 가족단위로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설명】=부산시민공원 뽀로로야외무대에서 출연자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부산시민공원에서 김익현 MC 진행으로 아이들이 전통놀이인 ‘버나돌리기’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부산시민공원에서 김익현 MC 진행으로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