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문화관광부 예비축제로 지정된 광안리 어방축제는 지역 단위 작은 축제였던 남천 민락 활어축제, 광안리 해변축제, 남천동 벚꽃축제를 통합해 6년 전부터 부산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전통문화 재현에 노력하고 있다. 축제 하루 전, 세계 최초 멀티미디어 테마파크 '바다 빛 미술관'을 개관해 관광도시의 진면목도 보여주고 있다.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과 '어방', '수영팔경' 등을 테마로 42종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마련된다.
□ 기 간 : 4월 6일(금)~8일(일)
□ 장 소 :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
□ 주 제 : <수영성 사람들>
□ 차없는 거리
- 4월7일~8일(13:00~22:00)
언양불고리 삼거리~만남의 광장 800m 구간 중 해변1차로
(길놀이로 인한 차량통제 ☞ 4월6일, 17:00~18:00)
□ 주민행사참여
- 진두어화, 활어요리 경연대회, 학생 글짓기 대회, 학생사생대회,
해상레저체험, 청소년 비보이 힙합 경연대회, 어방노래자랑
□ 참가신청 및 문의
- 수영구청 문화공보과 (☎610-4061~5)
festival-eobang.suyeon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