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둑교량확장 개통,서부산권교통난 완화 - 2003. 12. ( ) 낙동강하구둑교량확장 공사현장, 65호광장∼명지I.C구간 1,060m- 낙동강하구둑 교량확장공사는 사하구하단동 65호광장에서 명지IC사이 총연장 1,060m 구간이 개통돼 녹산공단등 서부산권의 주요 연결로인 하구둑 교량구간의 병목 해소로 서부산권과 기존도심의 교통난 완화와 녹산공단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제공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개통되는 낙동강하구둑교량확장구간은 녹산국가산업단지 및 신호지방산업단지의 배후도로로 명지IC, 국도2호선 및 공항로를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으로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과 물류비 절감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추진중인 명지대교건설, 낙동대교확장과 더불어 계획중인 삼락대교, 괘법대교, 엄궁대교등 낙동강 횡단교량이 건설되면 서부산권과 기존 도심과의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서부산권 개발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하구둑교량확장공사는 1,060m를 4차로에서 6∼7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서 225억원을 투자하여 2002년 3월 공사에 들어가 21개월만에 완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