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진대피훈련 실시
◈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전국동시 지진대피 훈련 펼쳐
◈ 공단직원과 내방민원인 참가, 내 주변 대피장소 찾기 등 색다른 훈련 동시 실시 눈길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2018.5.16.(수) 오후2시 공단 직원 및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전국동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과 각종 민원 등 업무를 위해 방문한 시민이 이번 훈련에 참가하여 지진발생시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등 훈련에 임하였다.
특히, 이번훈련에서는 “내 주변 대피장소 찾기” 훈련을 동시에 실시하여 공단 직원들이 유사시 집이나 사무실에서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대피장소를 찾아보는 등 색다른 훈련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http://www.safekorea.go.kr)”에서는 민방위대피시설, 비상급수시설, 무더위 쉼터, 지진 옥외 대피시설, 지진해일 대피시설 등의 내 주변 대피장소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 김영수 이사장은 이번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등 훈련을 통해 최근 경주, 포항지진으로 발생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지진시 대비요령 습득과 대피장소를 찾아보는 등 많은 도움이 된 훈련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