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소풍음악회’,‘‘ART PARK展’,‘공방아트페스티벌-공원공락’,‘공원문화페스티벌’등
10월 첫 주, 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의 영향으로 주말 부산시민공원의 주요 문화행사가 잠정연기됐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한원)은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예정이던 가을소풍음악회, 공원문화 페스티벌을 비롯해 아트파크 전, 공방아트페스티벌 등 10월첫주 주말에 펼쳐질 예정이던 주요 문화행사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최해관 부산시설공단 운영본부장은“날씨의 영향으로 부득이 행사가 잠정연기되어 매우 아쉽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행사 연기가 불가피하다”며 “빠른 시일내에 다시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