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대교, 부산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기 위하여
11월 27일 이후 매일 낮 12시부터 15분까지 영도대교 도개 장관을 볼수 있어...영도대교 도개 시간 중앙동 및 영도일대 교통소통을 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필요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 광안대로사업단에서는 오는 11월 27일(수) 영도대교 개통식 이후 매일 낮 12시부터 영도대교를 도개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개교로 이름을 올릴 영도대교는 부산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으며 인근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코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도개 시 약 15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 인근 교통정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도개 시간대 버스노선 개선 및 배차시간 조정 등의 근본적인 대처와 인근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 시설공단 자체 인력을 통한 교통소통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도대교 주변을 왕래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낮 12시를 전후하여 영도대교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수단을 최대한 이용하고 인근 불법주정차에 의한 교통정체 가중을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남항대교, 부산대교 등의 우회도로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 부산의 또다른 자랑거리이자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영도대교 주변 교통소통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
영도대교 매일 12:00〜12:15 도개로 전면통제
남항대교 및 부산대교 등 우회, 대중교통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