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엄마가 없는 어버이날이 왔네. 아직도 믿기지 않아.
좋아하는 여행도 가고 꽃구경도 가고 있지? 아파서 못 했던 거 다 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
보고 싶다. 만나러 갈게. 사랑해~엄마~!!